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측근들의 총선 공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공천 대가로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민주통합당 전 사무부총장 심모(48·전 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심씨와 함께 돈을 나눠갖은 민주통함당 대표비서실 차장 김모씨와 돈을 건넨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뉴시스
검찰은 또 심씨와 함께 돈을 나눠갖은 민주통함당 대표비서실 차장 김모씨와 돈을 건넨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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