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표 11인’ 31일 보신각 타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세월호 의인’ 김관홍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씨,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등이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에 나선다.![이용수 할머니](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9/SSI_20171229181605_O2.jpg)
![이용수 할머니](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9/SSI_20171229181605.jpg)
이용수 할머니
![수호랑&반다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9/SSI_20171229181620_O2.jpg)
![수호랑&반다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29/SSI_20171229181620.jpg)
수호랑&반다비
시민대표 11인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11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2-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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