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수반하지 않은 쾌락, 후회만 남아”
![김동진 광주대 총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주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08/SSC_20230608082124_O2.jpg)
![김동진 광주대 총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주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6/08/SSC_20230608082124.jpg)
김동진 광주대 총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주대 제공
김 총장은 이날 행정관 6층 접견실에서 황용빈(토목공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마약 퇴출 의지를 다졌다.
김동진 총장은 “고통을 수반한 성과는 성취욕을 주지만,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쾌락은 후회와 고통만이 남는다”며 “담배와 술, 음료 등을 이용한 각종 마약범죄에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마약 근절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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