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이후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최신 브리핑을 받았다고 백악관의 한 관리가 출입기자단에 밝혔다.
이 관리는 “국무부가 이미 발표한 대로 우리는 한국과의 동맹을 변함없이 확고히 지킬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유명 휴양지인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휴가는 23일 끝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관리는 “국무부가 이미 발표한 대로 우리는 한국과의 동맹을 변함없이 확고히 지킬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유명 휴양지인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휴가는 23일 끝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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